[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 등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43.4원보다 1.2원 오른 1044.6원에 개장했다.
하지만 장 초반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 반전해 9시49분 현재 전일 대비 1.0원 내린 104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후에 결과가 드러날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의 영향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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