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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베이직하우스, '453억 규모 투자유치'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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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베이직하우스가 해외 자회사 지분을 매각해 453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37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대비 1100원(4.32%)오른 2만655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베이직하우스는 계열사 TBH글로벌의 주식 87만3682주를 453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자회사 지분 일부를 매각해 투자를 유치하고자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식 매수인은 골드만삭스 인베스트먼트 홀딩스와 코넥트 임프루브먼트 리미티드로 각각 43만6841주(5%) 씩이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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