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매력에 본격적으로 빠졌다…시청률 3위

KBS2 '아이언맨' /방송사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이 시청률 소폭 하락으로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감독 김용수 김종연)은 5.0%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이 기록한 5,6%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한 '아이언맨'에서는 이동욱이 신세경의 매력에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주홍빈(이동욱 분)은 손세동(신세경 분)에게 매력을 느끼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는 묘한 행동을 해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내 생애 봄날'은 11.1%,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7.5%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