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은행이 전산관리부장을 공모한다.
한은은 개방형 직책인 전산관리부장을 대내외 공모방식으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전산관리부장은 한은의 전산정보국 전산관리부의 최고 책임자로, 주전산기, 서버 등 IT인프라의 구축과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민간기업, 정부·공공기관 IT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경험이 있고 한은 '인사관리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부터 2년이며, 계약기간이 끝나면 2년 이내에서 재계약이 가능하다. 보수는 한은 부장급 수준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등을 우편 또는 이메일(injae@bok.or.kr)로 이달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류통과자에 한해 10월 초순 개별 통보하고 10월 중순께 면접이 진행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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