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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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의료진들이 환우와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나눠먹는 행사를 가졌다.
18일 이대의료원에 따르면 이순남 이대의료원장은 전날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이화쉼터에서 위암대장암협진센터 개소 4주년을 맞아 열린 '건강 비빔밥 만들기' 행사에 참여, 환자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권 이대목동병원장과 김광호 위대장센터장, 환자, 의료진들이 참여해 요리사 모자를 쓰고 대형 양푼에 각종 채소와 밥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쉼터를 찾은 환자와 나누어 먹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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