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이 빨대 속에 알갱이가 들어있어 우유를 더욱 맛있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제티초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티초콕은 빨대 속에 알갱이가 가득 들어가 있는 스트로형 제품으로, 우유에 빨대를 꽂기만 하면 흰우유를 초코 맛, 딸기 맛 우유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아이들이 우유를 마실 때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빨대에 주름을 넣어 쉽게 구부려 이용할 수 있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제티초콕 발매와 함께 TV 광고도 방영한다. "드르륵∼드르륵∼제티초코콕∼" 등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제작된 이번 TV 광고는 제티의 마스코트인 아롱이와 다롱이가 경기병서곡에 맞춰 신나게 빨대춤을 추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제티초콕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티초콕은 할인점 기준 10스틱에 33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