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원장 박형달)은 지난 16일 순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48호관 경영행정대학원 강의실에서 2학기 개강을 맞아 송영무 본교 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강생 5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순천대학교’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대학의 비전과 현황을 알리고 의과대학 유치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송영무 총장이 직접 지역 CEO들과 만나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호응이 컸다.
한편, 순천대학교 경영행정 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은 1996년 개설 이래 2014년 2월까지 1,138명을 배출하였으며 이번 2014년 19기 최고관리자과정 원우(수강생) 55명을 선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