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IBK연금보험은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은퇴 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강좌는 18일 오전 9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회의실에서 “행복한 은퇴설계, 풍요로운 노후”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IBK연금보험의 100세금융연구소와 은퇴연금협회가 후원하고 ㈜ANF인베스트먼트와 (사)50플러스코리안이 함께 한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사장은 “향후 연금관련 단체들과 공동으로 은퇴 금융아카데미에 전문가들을 초빙해 연금 종사자들과 고객들에게 양질의 은퇴금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연금전문회사로서의 위상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퇴 금융아카데미에는 국내 금융노년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한주형 박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참석 대상은 연금관련 종사자와 은퇴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다. 문의전화는 IBK연금보험 100세금융연구소 02) 2270-1647 이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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