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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 남자의 품격' 기계식부터 항공 시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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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 남자의 품격' 기계식부터 항공 시계까지 코네스 부로바 워치[사진제공=갤러리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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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남자에게 시계와 자동차는 자신의 경제력과 위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물이자 얼굴이다. 특히 좋은 시계는 대를 물려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트렌드를 뛰어 넘는 소장 가치에 의미를 두어 시계를 선택하는 남자들의 눈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시계가 발전된 과정을 드러내고 있는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다. 요동치는 기체에서 빠르게 시간을 읽어낼 수 있도록 고안된 심플한 다이얼과 인덱스를 지닌 파일럿 워치, 다이버의 잠수 가능 시간을 명료하게 표시하기 위해 눈금이 달린 회전 베젤을 갖춘 다이버 워치처럼 각 장르가 지닌 다채로운 디자인은 변화 폭이 크지 않은 남성 복식에서 개성을 연출하기 위한 아이템의 하나로 제격이다.

올 가을, 클래식한 매력의 기계식 시계부터 매니아층을 위한 기능성을 가진 파일럿 워치까지 남성의 손목 위의 품격을 빛내줄 시계들을 국내 최대 시계 편집샵인 갤러리어클락에서 제안한다.


◆밀리터리 워치의 진화, 파일럿 워치

높은 상공을 비행하는 파일럿 워치는 높은 기압을 견디는 견고함과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정확성, 그리고 거리 환산, 평균 속도 계산, 여러 나라의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듀얼 타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춰야 한다. 파일럿 시계의 역사는 회중시계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과거의 파일럿들은 시간 확인을 위해 회중시계를 주머니에서 넣었다 빼었다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세계 1차 대전 직후인 1920년대 이런 파일럿들에게 손의 자유를 주기 위해 회중 시계에 끈을 달아 손목에 착용 할 수 있는 시계가 최초의 파일럿 손목 시계이며 이는 시계 역사에 전환점을 가져다 주었다.

이를 계기로 현재 파일럿 워치는 더 이상 하늘을 나는 비행사들만을 위한 시계가 아니다. 파일럿 워치의 기능은 더욱 발전시키되 가독성, 정밀성과 같은 디테일한 디자인 부분까지 두루 만족시키는 등 나날히 발전해 나가고 있다. 더 이상 파일럿 워치는 시간을 체크하는 아이템이 아닌, 그 사람의 품격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악세서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벨앤로스‘VINTAGE ORIGINAL CARBON’ 시리즈는 시계를 임무에 필요한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한1940년대 초기 전투 파일럿들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낸 ‘VINTAGE ORIGINAL CARBON’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통적인 라운드 디자인에 블랙 다이얼로 남성적인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카본 케이스로 외부 충격에 강하며 블랙 다이얼과 화이트 숫자 컬러의 대비로 시안성이 좋다. 41㎜ 사이즈로 수트와 캐주얼에 모두 잘 어울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감성이 묻어나는 무광택 브라운 밴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부로바 아큐 스위스의 타입 에이-15 컬렉션(Type A-15 Collection)은 세계 2차 대전 A15 항공시계를 재해석한 파일럿 워치다. 블랙 다이얼 위로 오렌지, 옐로 컬러 인덱스와 핸즈는 빈티지한 항공 워치의 감성을 더욱 부각 시킨다. 시간과 분을 이중으로 표기한 다이얼은 부로바 아큐 스위스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이다. 특히 양면 무반사 코팅 처리된 사파이어글라스를 사용하여 시안성이 뛰어나며 30M 생활방수 기능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만족시켰다.


◆기계식 시계 매니아를 위한 오토매틱 시계

시계를 구분할 때 구동 방식에 따라 태엽 구동으로 이루어지는 기계식 시계와 수정 진동자를 이용하고 전지로 작동되는 쿼츠식 시계로 구분 된다. 70년대 쿼츠 파동 이후, 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정확도를 자랑하는 쿼츠형 시계가 널리 사용되었지만, 다시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회귀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오토매틱 시계는 일반 쿼츠 시계처럼 전지가 필요 없이 태엽을 감거나 손목에 착용 했을 때 손목의 움직임만으로 동력을 얻는 방식의 시계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매력이 있다. 국내 남성 소비자들 또한,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 형태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기계식 시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바젤 월드에서 발표한 융한스 ‘Max bill Automatic (막스빌 오토매틱)’ 컬렉션은, 기존 막스빌 컬렉션의 정제된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전수하며, 38mm 케이스 사이즈에 핸드 와인딩에서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 방식이 변화됐다. 또한, 친환경 발광 물질이 코팅된 시, 분, 핸즈는 어둠 속에서 시안성을 자랑하며 SICRALAN이라는 독일 최고의 표면코팅 처리 기술사인 GfO GmbH사의 코팅처리를 사용하여 표면의 스크래치 방지 기능으로 기술적인 부분의 완성도를 높였다.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융한스 ‘Max bill Automatic (막스빌 오토매틱)’은 그레이 다이얼과 베이지 컬러의 스트랩 버전 과 블랙 다이얼 과 스트랩 버전, 두 가지로 제작되어 클래식과 캐주얼 모두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용이한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손목 위 남자의 품격' 기계식부터 항공 시계까지 맥스 빌 오토메틱[사진제공=갤러리어클락]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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