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최금식 사장";$txt="최금식 사장";$size="126,157,0";$no="20140916161505465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16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최 사장은 지난달 29일 경기도시공사 사장 후보로 결정된 뒤 이달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친 경기도의회 청문절차를 거쳐 이날 경기도시공사 사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최 사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경영지원이사, 택지사업이사를 지냈다.
특히 최 사장은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경기도시공사 비상임이사를 역임해 도시공사 현안 해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LH 및 민간기업에서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시공사가 공적역할과 기업성을 조화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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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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