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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병대서 수류탄 폭발로 장병 3명 부상(종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류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교육훈련단 수류탄 투척 교장에서 수류탄이 터져 교관 1명과 훈련병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훈련병 박모 군의 손목이 절단됐고, 상태가 좋지 않아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있던 교관과 다른 훈련병이 수류탄 파편에 맞아 포항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

한편,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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