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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이바라키현 진도 5.6…도쿄도 흔들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群馬)현 남부, 사이타마(埼玉)현 남부에서도 진도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진의 여파로 도쿄까지 흔들렸다. 도쿄 23구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 흔들림이 느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일본 이바라키현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지진, 큰 피해 없어 다행" "일본 지진, 도쿄까지 흔들리다니" "일본 지진, 원전 피해 없어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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