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고객들이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로드쇼'를 오는 20~21일 전국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일은 서울 서초 및 한남, 일산, 원주, 광주, 부산전시장에서 21일은 서울 강남과 대치, 분당, 대전, 전주, 대구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재규어 F타입 쿠페를 비롯한 F타입 전 라인업,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 고성능 모델 XJR 등 재규어의 모든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다.
랜드로버는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상위 모델인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를 포함하는 모든 레인지로버 패밀리부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까지 시승차로 제공한다.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한 고성능 신차는 기존 시승 코스에 특별 주행 구간이 추가된 코스에서 고객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승 코스가 개선됐다.
시승 신청은 각 전시장별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시승 고객 및 방문 고객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쿠션 담요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당일 재규어 계약 고객은 70만원 상당의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각 전시장에는 대기 고객을 위해 핸드 마사지 및 네일케어가 무료로 제공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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