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부채 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보유 자사주 매각을 위해 매각 주간사로 우리투자증권·삼성증권·씨티글로벌마켓증권·JP모건 등 4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향후 한전은 매각 주간사와 협의해 자사주 매각 시기와 방법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여유 부지는 부동산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