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美 LA 왕복 90만원대 판매 특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부터 오즈드림페어를 통해 세부 30만원대, 호찌민 40만원대, 로스앤젤레스 90만원대의 파격적인 특가항공권을 내놓는다. 이번 특가는 유류할증료, 세금 등을 포함한 왕복 총액운임이다.

아시아나는 9월 한달(16일, 23일, 30일)간 3회에 걸쳐 오즈드림페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아시아나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선,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상품권, 일본 왕복 항공권, 아시아나 로고상품 등을 제공한다. 여행상품권은 항공권과 호텔, 렌터카가 결합된 제주도 2인 여행 상품이다.

이 밖에도 모바일 앱을 통한 항공권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간동안 모바일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왕복 10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중 미주, 유럽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지역 특산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구매, 탑승 기간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