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연수익률 3.19%를 보장하는 특판 ELB 및 ELS 1종을 판매한다.
특판상품인 '키움증권 ELB 22호'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며 만기 4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평가일에 최종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일 경우 연 3.2%(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100% 미만일 경우 연3.19%(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모집규모는 20억원이다.
이와 함께 공모하는 '키움증권 ELS 448호'는 '삼성중공업 보통주와 한국전력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4개월, 1년), 90%(1년 4개월, 2년), 85%(2년 4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5.90%(연 수익률 15.3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45.90%(연 수익률 15.3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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