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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투자 전문가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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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29일부터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증권(대표 윤경은)은 오는 29일 '2014 해외선물 빅매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총 8주간 현대증권 해외전용 글로벌 HTS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15일부터 가능하다. 2014년 7월1일 이전 국내 또는 해외 실거래 계좌를 보유한 현대증권 투자자 중 총 예탁자산이 5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4 해외선물 BIG MATCH 실전투자대회는 현대증권 리그와 대회 통합리그(4개 증권사 통합리그)로 구분되며, 각 리그별 상위자에게는 총 6740만원 상금과 2500만원 상당의 CME(시카고 선물거래소) 탐방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대회기간 중 현대증권 해외선물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참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해외시장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투자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 또는 해외상품부(02-6114-15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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