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차바이오텍이 중국 시장 진출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보다 500원(3.60%) 상승한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외국인의 사자 우위 속에 폭발적인 거래량을 보였던 차바이오텍은 개장 삼십분도 안돼 거래량이 10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차바이오텍에 대해 중국 정부가 사립병원 설립에 대해 우호적으로 정책을 변경함에 따라 중국 내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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