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지역 7개 시·군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한 제152회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2일 광양시 마동1구장에서 개최됐다.
광양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광양시를 비롯해 여수시, 순천시, 고흥군, 보성군, 구례군, 곡성군에서 60개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 선수들은 교류행사를 통해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면서 선수들간의 친분을 돈독히 하고 화합과 건강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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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