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명 마친' 임영록 KB금융 회장 "소송도 검토"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중징계가 확정되면 소송도 검토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소명 마친' 임영록 KB금융 회장 "소송도 검토"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AD

임 회장은 이날 오후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금융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소명을 마친 후 퇴장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임 회장은 중징계 확정 시 법적 소송을 제기하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진사퇴 의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조직 안정을 위해 사퇴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한 셈이다.

한편 금융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현재까지도 임 회장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를 논의하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