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ECB의 금리 인하 조치만 보면 유동성 확대되면서 유럽 자금이 국내로 들어올 수 있는 여지 있지만 미국 통화정책의 변화도 예상되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나타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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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기자
입력2014.09.12 11:53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ECB의 금리 인하 조치만 보면 유동성 확대되면서 유럽 자금이 국내로 들어올 수 있는 여지 있지만 미국 통화정책의 변화도 예상되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나타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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