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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타일러권, 결혼임박설 "프러포즈용 반지 교환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소녀시대' 제시카·타일러권, 결혼임박설 "프러포즈용 반지 교환했다" (왼쪽) 제시카 옆에 있는 타일러 권의 모습. (오른쪽) 타일러 권과 지드래곤. [사진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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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제시카·타일러권, 결혼임박설 "프러포즈용 반지 교환했다"

소녀시대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곧 결혼한다는 설이 무성해 화제다.


10일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가 있으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 팬미팅 현장에 타일러 권이 그녀의 부모님과 동행했다. 또 팬미팅 이후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이 계속만남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매체의 보도에 이어 홍콩 매체 역시 "타일러권이 자신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결혼을 약속하는 'I do'라는 문구와 함께 프러포즈용 반지 사진을 올렸다"며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해당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보도해 제시카의 결혼설이 신빙성 높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지난해 5월 제시카는 미국 뉴욕 방문 당시 맨하탄 소재 백화점과 식당을 타일러 권과 동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화딩어워즈에선 제시카는 타일러 권과 시상식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게다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 모 유명 백화점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돼 둘의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월13일 한 매체를 통해 "제시카와 상대남성은 친한 지인일 뿐이다"며 둘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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