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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럼페스티벌 12~13일 서울광장·신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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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과 신촌 연세로에서 수준높은 타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서울드럼페스티벌 2014'가 열린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드럼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드럼 아티스트를 초청해 공연을 선보이고 부대행사로 청소년·인디밴드가 참여하는 무대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일 오후 7시 서울광장 무대에선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드러머 '토마스 랭'과 드럼계의 아이돌 스타 '루크 홀랜드'가 드럼 배틀로 국내외 음악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뉴욕 출신의 재즈 드러머 '나우 앤 나우', 말레이시아 대표 그룹 '핸즈 퍼쿠션'도 타악의 예술적 감수성을 뽐낼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표 공연 '난타', 국내 최고의 여성 드럼 공연팀 '드럼 캣', 전통 타악공연의 지존 '두드락', 국내 유일의 행드러머 '행드럼 바이 진성은' 등의 무대도 마련돼있다. 13일엔 서울광장과 대중교통전용지구 신촌 연세로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유 드럼 페스티벌’(You Drum Festival), 인디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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