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봉엘에스가 고성장 전망에 이틀째 강세다. 52주 신고가도 기록했다.
11일 오전 10시45분 현재 대봉엘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8.89%) 오른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1만35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대봉엘에스에 대해 "상반기 어사료 매출 증가에 따른 고성장에 이어 하반기에는 화장품 및 의약품원료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0% 내외로 증가한 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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