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동부건설은 ㈜삼탄의 계약해제로 동부발전당진 매각이 무산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삼탄과 당사가 지난달 8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거래종결예정일은 9월5일이었으나, 삼탄이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일부 선행조건 미충족을 이유로 9월6일 당사에 계약해제를 통지했다"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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