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화장품브랜드 더페이스샵은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이달 초부터 모델 수지를 내세운 TV 광고 '뽀얀 윤기 촉촉촉, 화장이 착착착' 편을 방송한다.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는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핵심성분인 100% 식물성 망고씨앗 버터는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 식물성 스쿠알렌 등이 풍부하다.
또한 이 제품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지역 난민의 자립을 돕는 '희망고 캠페인'과 연계해 남수단에서 재배한 망고나무 추출물을 함유하고 공정무역(Fair Trade) 성분을 사용해,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한 착한 소비를 실현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데이트 박스를 증정한다. 데이트 박스는 퍼퓸 미스트와 퍼퓸 핸드크림, 데이트 버터 10ml 등으로 구성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