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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 X-ray시스템 디지털화 따른 매출액 증가 기대<현대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현대증권은 11일 뷰웍스에 대해 X-ray시스템의 디지털화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목표주가 4만45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뷰웍스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X-ray시스템으로 전환되는 트렌드에 맞춰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을 출시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11년 11월 FP-DR을 출시해 12년 매출액 150억원, 13년 295억원을 기록했으며 14년은 전년동기 대비 48.3% 증가한 437억원으로 예상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3년 3분기 글로벌 진단영상장비 5위사인 케어스트림을 고객으로 새롭게 확보했으며 최근 또 다른 글로벌 메이저업체로도 납품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하반기 실적은 다시 한 번 계단식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산업용카메라도 Area 스캔방식 카메라의 신규 고객확보와 스크린골프장용 매출 발생으로 전년대비 20%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12년 16.0%, 13년 19.3%에서 14년 22.7%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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