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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추가 하락 제한적<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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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성증권은 11일 삼성전자에 대해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이익 역성장의 폭은 기대를 크게 넘어서고 있고, 실적에 민감한 주가동향에는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기대치 7조원에 훨씬 못 미치는 5조7000억원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 판매량 개선은 2분기 7500만대에서 3분기 8000만대 초반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황 연구원은 "그간 수익성과 차별화를 위해 추진한 300달러대 중가 중심의 물량 확대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선된 디자인이 필요하고, 향후에는 200달러대 이하 저가 스마트폰의 공격적 판매와 부품 내재화를 통한 원가절감이 더욱 시급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마트폰의 부진으로 인해 관련된 로직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품의 동반 부진도 이익 악화에 기여한다"며 "4분기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판가회복과 판매량 확대를 예상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차별화된 갤럭시 에지는 11월에나 판매가 예상돼 주가의 반등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3분기 10% 초중반으로 예상되는 휴대폰 이익률은 물량과 가격, 비용절감에서 모두 최악의 시나리오에 이미 근접해 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2002~2003년 삼성전자는 영업이익률 20%를 기록한 뒤 2004년 연간 기준으로 16%, 분기별로는 최저 4%까지 급락했다. 이후 2005년 13%로 하락한 뒤 2006~2010년 10~11%의 이익률을 유지했다. 황 연구원은 "2004년 피쳐폰의 전례를 감안할 때 이익률은 바닥에 다다르고 있다"며 "과거의 실적악화 시기와 달리 현금흐름은 여전히 긍정적이므로 주가의 추가적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대폭 증가한 아이폰6 메모리 탑재량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아이폰6는 예상과 같이 NAND 용량이 크게 증가했고, Bill of material(부품원가)에서 메모리 비중이 크게 성장했을 것"이라며 "전체 NAND 수요에서 아이폰의 비중이 7~8%인 점을 감안하면 수급에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애플의 낮은 가격조건이 수익성 확대에 도움이 되지 않아 여전히 NAND를 납품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돼 수급과 가격조건은 개선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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