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5.80달러(0.5%) 하락한 1248.50달러에 마감됐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6월4일 이후 최저치이다.
금가격은 달러화 강세 지속에 따른 투자자들의 매도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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