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애플 주가가 아이폰6 등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있는 9일(현지시간) 오전 1% 넘게 오르고 있다.
다우종합지수 등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를 전후해 1.07%오른 99.43달러를 기록중이다.
미국 언론들은 “투자자들이 애플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지지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애플은 이날 오후 1시 (미국 서부시간 오전 10시)에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워치 등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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