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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추석인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기 위해 열린 '국민한가위 상, 세월호 가족과 함께 음식 나누기'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유가족 및 시민들이 음식을 나눠 먹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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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9.08 18:56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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