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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인기가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끈한 '남성돌'의 이미지를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인저(Danger)'를 열창했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안무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인저(Danger)'는 2000년대 초반 유행한 클럽튠의 합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곡으로 팝스타 샤키라의 라이브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그레코 브라토 (Grecco Burratto)가 곡의 세션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종민, 박재범, 네스티네스티, 슈퍼주니어, 카라, 태민, 시크릿,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장미여관, 방탄소년단, WINNER, EXID, 포텐, 퓨어킴, 신지훈, 에이코어, 숙행 등이 출연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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