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 베네수엘라 전 이동국 환상의 멀티골…현재 3-1로 앞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한국 베네수엘라 전 이동국 환상의 멀티골…현재 3-1로 앞서 이동국[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베네수엘라전 이동국 환상의 멀티골…현재 3-1로 앞서

이동국(35·전북)이 센추리클럽을 자축하듯 멀티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서 베네수엘라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날 이동국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하며 A매치 100경기째 출전을 기록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베네수엘라에 전반 20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2분 터진 이명주의 골로 1-1 동점을 이뤘다.

1-1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후반 7분 이동국은 득점에 성공하며 상황을 역전시켰다. 이동국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을 시도했고, 이는 크로스바를 스친 후 골라인 안쪽으로 그대로 들어갔다.


이어 이동국은 2-1로 앞선 후반 18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문전 공 다툼 과정에서 수비수를 맞고 나온 공을 이동국이 그대로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흔들었다.


현재 대한민국은 베네수엘라에 3-1로 앞서고 있다.


한편 이동국이 한국 축구 선수로는 아홉 번째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인하는 센추리클럽(국가대표 100경기 이상 출전)에 가입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