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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유치, 곡성 사랑회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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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유치,  곡성 사랑회가 나섰다 곡성 귀농·귀촌자 모임인 곡성사랑회는 5일 곡성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도시민 유치 홍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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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에게 귀농·귀촌 알리기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 귀농·귀촌자 모임인 곡성사랑회는 5일 곡성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도시민 유치 홍보 행사를 가졌다.


민선6기 곡성군수(유근기) 공약사항인 도시민 유치를 실천하기 위해 가진 이날 행사는 22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귀성객에게 송편과 홍보물을 나누어주고 상담을 하는 등 귀농귀촌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고향인 죽곡면에 살았다는 한 귀성객은 “먹고살기 위해 서울서 살지만 퇴직하면 고향으로 올 계획이다”며 관심을 보였고, 또 다른 귀성객은 “전국 어디를 다녀보아도 곡성만큼 환경이 좋은 곳은 없다”며 “곡성군에서 조그마한 텃밭을 가꾸며 살고 싶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도시민 유치,  곡성 사랑회가 나섰다 곡성 귀농·귀촌자 모임인 곡성사랑회는 5일 곡성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도시민 유치 홍보 행사를 가졌다.


곡성사랑회 회장인 이재용 씨는 “고향이 곡성인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운동을 전개하여 서로 정을 나누고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회원들이 회비를 걷어 이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즐거워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민선6기 3대공약사항인 친환경 귀농귀촌 원스톱처리를 위해 빈집과 매매 가능한 농경지를 조사해 예비 귀농·귀촌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정착 단계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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