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CJ제일제당이 이익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오후 2시55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1만2500원(3.25%) 오른 3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9만95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음식료 업체 중 가장 높은 이익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외바이오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업종평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을 적용 받았으나 시황 회복 시그널이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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