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병재, 장동민과 키스신 시도에 급소 얻어맞아 "무슨 CF가 이래?"
tvN 인기 프로그램 'SNL'에서 '극한직업' 시리즈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방송작가 유병재와 개그맨 장동민이 동반 CF 촬영에 나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유병재와 장동민은 'SNL'의 '극한직업'을 패러디한 양반김 CF '두번봐도 극한직업'편에 코믹 분장을 하고 나섰다.
장동민은 '내가 제일 잘생김'이 써진 김 탈을 썼고, 유병재는 밥알 모형의 탈을 썼다. 유병재는 "밥에 싸먹으면 맛있는 김을 표현하기 위해 서로 밀착할 것"을 지시한 감독의 요구에 결국 장동민의 위로 올라타 키스를 시도한다.
상황을 참을 수 없던 장동민은 유병재의 급소를 기습 공격하고, 유병재는 이에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튜브에 업로드된 CF는 3일 만에 조회수 12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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