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래에셋, 추석맞이 릴레이 나눔행사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은 추석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명절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 행복 더하기 한가위 축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주간 20여개 미래에셋 임직원 봉사팀이 참여해 릴레이로 진행하는 나눔행사의 일환이다.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반찬 만들기, 무료급식 활동부터 장애아동을 위한 바자회 지원과 돌봄 활동 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내 어르신예술봉사대의 한국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임직원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민속놀이 등이 진행됐다. 또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직접 가정 방문해 한가위 선물을 전하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소외된 이웃들이 느끼는 외로움은 추석과 같은 명절에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