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사이버결제가 NHN엔터테인먼트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다.
4일 오전 9시54분 현재 한국사이버결제는 전일보다 1800원(15.00%)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자상거래사업 강화 및 투자목적으로 한국사이버결제 주식 510만주(30.15%)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641억90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6.34%에 해당한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1월 28일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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