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신한카드";$txt="▲신한카드 코드나인 9월 이벤트";$size="300,200,0";$no="20140904080104934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출시 3개월여만에 60만장을 발급한 '23.5°', 'S-Line' 등 코드나인 시리즈 카드상품을 이용하거나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9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이달 9일, 19일, 29일 사흘 중 23.5°카드 및 S-Line체크카드로 하루에 9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 가운데 1일당 333명씩 총 999명에게 9000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한 9월 중에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를 통해 23.5°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들에게는 9월 30일까지 후불교통 할인금액을 2배 적용해 준다. 버스·지하철 이용 시 하루에 4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23.5°카드는 20~30대 젊은 고객군인 '루키(Rookie)', '트렌드세터(Trend Setter)' 매칭 상품으로 20~30대 고객들의 발급 비중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Line체크카드는 실용적인 30~40대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상품으로 이들의 발급비중이 절반에 이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드나인 시리즈가 3개월 남짓한 기간 만에 60만 이상의 고객을 유치한 것은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깃 고객을 명확히 하고 그 니즈에 맞는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코드 별 고객의 소비 자아상(自我像)에 맞는 신상품을 출시하고 판매 채널 별 대상 고객의 이용 성향에 맞는 상품을 판매하는 등 정교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