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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구자철(오른쪽)이 3일 경기도 파주 NFC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 앞서 기성용과 장난을 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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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9.03 19:15
[파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구자철(오른쪽)이 3일 경기도 파주 NFC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 앞서 기성용과 장난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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