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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코레일 유통이 관리하는 전국 철도역사내 '스토리웨이' 편의점 340여곳과 전문매장 460여곳에서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IC카드 결제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IC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결제방식으로, 카드복제로 인한 금융사고를 차단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객차내 이동식판매대와 열차카페, 철도 역사의 복합주차 시설, 카·자전거 셰어링, KTX특송 등에도 고객이 IC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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