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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3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관치금융 철폐와 정부의 금융공기업 정상화 대책 중단을 촉구하며 총파업 집회를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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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9.03 14:30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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