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탐앤탐스는 베이커리 신메뉴로 소이라자냐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매장에서 직접 굽는 도그프레즐을 소이 3종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라자냐는 반죽을 얇게 밀어 넓적하게 만든 파스타를 직사각형으로 자르고, 토마토 소스와 치즈, 햄 등 속재료와 함께 켜켜이 쌓아 오븐에 구워 내는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의 일종이다.
탐앤탐스 소이라자냐는 토마토 소스의 풍미가 가득해 진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소이 토마토 라자냐와, 매콤한 소스에 페퍼로니로 식감을 한층 돋군 소이 핫 라자냐 2종으로 출시됐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에 담아 포크와 나이프가 함께 제공된다.
소이도그프레즐 3종은 탐앤탐스의 인기 프레즐 메뉴인 ‘도그프레즐’을 3가지 맛으로 리뉴얼한 메뉴다.
도그프레즐은 야채 소시지에 쫄깃한 프레즐 생지를 감아 핫도그처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이번 소이도그프레즐 3종은 기존의 담백한 야채 소시지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청양고추맛과 태국고추맛을 추가로 선보였다.
탐앤탐스는 소이도그프레즐 리뉴얼 기념으로 ‘탐탐이 쏜다!’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 직영 매장을 방문해 소이도그프레즐을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한편 탐앤탐스는 올 초 선보인 프리미엄 두유 음료와 소이라자냐, 소이도그프레즐을 비롯해 상주농협과 제휴한 홍시스무디, 영월농협과 제휴한 국내산 아카시아 꿀을 사용한 리뉴얼 허니버터브레드 등 우리 농가에서 생산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푸드와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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