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신세계투자개발이 사내·사외이사를 변경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신임 사외이사에 고영호 전 싱가포르투자청(GIC)의 부동산 투자사업부의 한국법인 GIC 리얼 이스테이트(Real Estate) 코리아 상무를 선임했다. 케이트정희신 현 WEMI:T LLC 대표이사는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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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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