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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 '싱크탱크' 경기교육연구원장에 이한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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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지난해 9월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경기교육의 '싱크탱크' 경기도교육연구원장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보좌관을 지낸 이한복(50)씨가 임명됐다.


이 소장은 한국외대를 나와 폴란드 과학아카데미(PAN)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경력을 보면 이재정 교육감이 국회의원으로 있던 2000년부터 2003년까지 4년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또 2012년부터는 사단법인 정책연구소 '미래와균형'의 소장을 지내기도 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시ㆍ도교육청 최초로 지난해 9월 경기도교육연구원을 재단법인 형태로 설립했다. 연구원은 미래교육연구부, 교육정책연구부, 학교교육지원부, 사무처 등 3부 1처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구사와 교사, 민간연구원 등 연구직 등 50여명이 일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매년 60억원을 이 연구원에 출연한다.


주요 업무는 ▲경기교육 정책 개발 및 중장기 계획 수립 ▲주요현안 사항과 제도개선에 대한 조사연구 ▲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활동 지원 등 경기혁신교육 정책을 연구하고 일선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기교육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 연구를 하게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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