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승기 윤아와 공개열에도 8월의 광고모델 1위 "김수현·이민호 제쳐"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가 네티즌이 뽑은 8월의 광고모델 1위에 선정됐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네티즌이 뽑은 8월의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달의 모델로 선정되면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광고대상' 모델상 후보에 자동으로 상정된다.
8월 광고모델 선정은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광고정보센터(www.ad.co.kr)에서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이승기는 네티즌 투표에서 10만128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하였으며, 5만5654표를 얻은 배우 김수현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배우 이민호(2만7176표)로 선정됐다.
한편 이승기는 KB국민은행,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쿠쿠전자, 피자헛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승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광고의 제왕이네" "이승기, 김수현이 더 많지 않나?" "이승기, 윤아랑 사귀어도 끄떡없군" "이승기, 윤아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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