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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사외이사 7인 중도 퇴임…분할 신설회사 취임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만도는 기존 제조사업부문이 분할돼 신설회사로 설립되면서 김영수, 김대식, 이종휘, 김인철, 선우명호, 주완, 홍성필 등 기존 사외이사가 중도 퇴임하고 분할된 신설회사의 사외이사로 취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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