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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485만 국민서명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삼보일배를 하던 중 경찰에게 가로막혀 둘러 쌓여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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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9.02 17:4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485만 국민서명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삼보일배를 하던 중 경찰에게 가로막혀 둘러 쌓여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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