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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명절맞이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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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명절맞이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광양시는 추석 명절맞이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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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곶감, 재첩 등 지역대표 품목 추석 선물 및 제수품목으로 각광 "
"서울 송파구청 등 자매결연 도시민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 개설"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고유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매실제품, 밤, 꿀, 고사리 등 지역대표 농특산물 홍보·판촉을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설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 개최된 2014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 참여를 시작으로 1일 에는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송파구 풍납2동 동민의 날 행사에 이어 2일부터 4일 까지 송파구청이 주최하는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와 2일부터 5일까지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2014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도 참여한다.

광양시특산물유통사업연합회 소속 9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행사에는 지역대표 품목인 매실제품을 비롯해 밤, 고사리, 재첩, 꿀 등 최고품질의 제품을 선발 전시 판매하고 있어 추석선물 및 제수품목을 구입하려는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광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정고객을 확보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동안 시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판촉을 위해 설,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자매결연 도시를 중심으로 연간 50여회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출액만도 5억∼7억원에 이르고 있어 새로운 농산물 직거래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직거래장터를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지금까지 직거래 장터 운영 성과분석을 통해 도시민들의 소비트렌드에 맞춰 제품발굴과 포장 개선 등 판매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보다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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