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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中 서비스업 PMI 발표 앞두고 혼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이 혼조세다.


닛케이225지수가 전일 대비 1.3% 상승한 1만5676.98, 토픽스지수는 1.1% 오른 1296.81에 오전장을 마쳤다.

현재 일본 주식시장은 상승 중이지만 강한 상승 촉매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식시장을 끌어내릴 악재도 뚜렷하지 않다.


중국 주식시장도 내일 발표되는 8월 서비스업 경제지표를 앞두고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못 찾는 모습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일 중국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발표할 예정이다. HSBC가 발표하는 8월 서비스업 PMI도 동시에 발표된다.


오전 11시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1% 상승한 2237.90, 선전종합지수는 0.35% 오른 1236.92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39% 하락한 2만4656.57, 대만 가권지수는 0.71% 내린 9445.52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0.04% 오른 3315.33을 기록 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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